매일신문

㈜화봉전기, 대구 위기가정 위한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동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삼미 ㈜화봉전기 대표가 대한적십자사의
이삼미 ㈜화봉전기 대표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화봉전기(대표 이삼미)가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화봉전기는 대구 서구 문화로에 있는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체다.

이삼미 화봉전기 대표는 "기업의 운영 목표를 책임 경영으로 삼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 또한 기업의 도리라 생각하며, 기부를 통해 지역 곳곳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를 '천박하다'고 표현하며 윤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주장했고, 이에 대해 김계리 변호사가 ...
LG이노텍은 구미사업장에 3천411억원을 투자하여 광학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구미를 글로벌 광학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반면...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3,370만 개 계정의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며 직구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 배송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