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9일부터 충남 당진에서 재배한 '당진 황토감자'(1.8kg)를 선보인다. 내달 2일까지 2주간 전국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며, 행사 기간 7대 카드(신한·삼성·롯데·NH농협·KB국민·우리·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50% 할인된 4천99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산지 선정부터 수확 시점까지 출시 3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사전 기획된 전략 신상품"이라고 했다. 감자 주산지인 충남 당진의 황토 토양에서 자란 감자로, 토양 속 미네랄과 영양 성분 덕분에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 자연스러운 단 맛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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