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A with AI'는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음식점에서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위원회'의 창립식을 개최해 청년 주도형 리더십 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창립식에는 총 15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년 세대가 주체가 되어야 할 AI 융합 시대의 리더십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MCA with AI가 추구하는 '실력, 소통, 품격' 이라는 핵심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MCA with AI 하태균 원장은 "청년이 주도하는 변화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청년위원회를 통해 젊은 리더들이 더 많은 기회와 연결, 그리고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청년위원회는 정기 모임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지속하면서,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리더십을 실현해 나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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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희평] 책임지지 않는 무한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