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정구(오른쪽)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장이
이정구(오른쪽)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장이 '행복한 밥상' 급식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이정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와 함께 지난 18일 두류공원에서 결식 장년 및 노년층 1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이정구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장, 박진우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 권수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여성협의회 회장 등 회원 30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협의회 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급식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급식 조리와 배식,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정구 회장은 "가족의 부재, 경제적 형편 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돕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부산의 한 기초의회에서 조준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중 공무원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으며, 이에 대한 사과문을 노조 게시...
최근 G마켓에서 60여 명의 고객이 본인도 모르게 상품권 결제 피해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사건은 개인 계정 도용으로 추정된다. 쿠팡에서...
경북 상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재단이사회가 체육 담당 평교사 A(57)를 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