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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경북 유일 보디빌딩 국가자격 검정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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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일 실기·구술 검정장
6월 25일부터 6일간 2천5백여 명 응시
지역 체육지도자 양성 거점 부상

경운대 스포츠지도학과 학생들이 학과 체력달련 실습실에서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 스포츠지도학과 학생들이 학과 체력달련 실습실에서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가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체육지도자 보디빌딩 실기·구술 검정'의 경북지역 시험장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7곳 중 경북에서는 경운대가 유일하게 실기와 구술시험을 동시에 치르게 됐다.

보디빌딩 지도자 국가자격증 취득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운대가 경북지역 검정장소로 뽑히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기와 구술 검정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경운대 13호관에서 진행된다. 하루 평균 420명씩 모두 2천5백여명이 응시할 전망이다.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육계 전공자와 자격증 취득 희망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운대 스포츠지도학과 재학생들도 집단 응시에 나선다. 학교 차원에서도 만반의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윤종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검정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어 자신감이 높다"며 "시험 장소에 대한 친밀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분들이 체육지도자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운대는 이번 검정장 운영을 계기로, 경북 수험생들의 시험 접근성을 개선하고, 실기 기반의 교육환경을 통해 검정의 원활한 진행을 약속했다. 지역 체육지도자 양성과 국가자격증 취득 허브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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