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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와룡문예대전' 대상 남유비·한시 장원 최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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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씨 대종회 주최, 대구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민족통일협의회 후원
대구 달성군 서재 '성주도시종친회관'서 시상식

성주도씨대종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민족통일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성주도씨대종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민족통일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제1회 와룡문예대전' 시상식이 21일 대구 달성군 서재 '성주도시종친회관'에서 열렸다.

'제1회 와룡문예대전' 시상식이 21일 대구 달성군 서재 '성주도시종친회관'에서 작품 출품자 및 시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성주도씨대종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민족통일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문예부문 대상에 남유비 학생(대구경화여고 1학년), 한시부문 장원에 일반인 최해대(울산시 중구)를 비롯해 문예부문 41명, 한시부문 33명을 각각 시상했다.

또 종중에 장학금을 기탁한 도명숙 씨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도경동 씨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성적이 우수한 종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문예대전은 성주도씨대종회에서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에 자기 뿌리 찾기와 공동체에 대한 도덕성을 함양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전국에서 모집한 800여 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해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도종환 시인(전 문체부 장관)은 "어떻게 하면 우리 가정, 우리 집안, 우리 가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까 와룡문예대전을 개최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응모된 작품들 가운데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종협 담수회 사무처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서정학 담수회 회장은 "제1회 와룡문예대전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며 '성주 도문'이 앞으로 우리 고장 유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도씨대종회 도재영 회장은 "이번 대회는 뿌리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내가 가진 성씨에 대해 탐구해 봄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와 나의 뿌리, 일가친척에 대해 알아보고, 조상이 남겨 준 역사, 문화, 유적 등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힘과 각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좀 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성인으로 발전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본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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