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에 인테리어 제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형 인테리어 전시장이 들어섰다. 대백프라자는 23일 백화점 8층에 인테리어 종합 전시장 'LX Z:IN 인테리어'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368㎡(111평) 규모의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창호와 벽지, 키친, 욕실, 도어 등 인테리어 제품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테리어 제품을 적용한 주거공간이 전시돼 있고, 개별 제품 특장점을 살펴 볼 수 있는 자재 전시장도 마련돼 있다.
대백프라자는 매장 개점을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모든 방문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햄튼 칼 3종 세트'를, 1천만원 이상 창호·인테리어 계약 고객에겐 선착순으로 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의 냄비 3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양석 대백프라자 가정용품팀 부장은 "대백프라자는 '가전제품 성지'로 고객들에게 각인돼 있다. 이러한 강점과 인테리어 종합 매장을 접목시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이라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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