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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세계 마약 퇴치의 날' 캠페인서 '도박·학폭'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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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구미인덕중 정문 앞에서 캠페인 실시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27일 구미인덕중 정문 앞에서 열린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27일 구미인덕중 정문 앞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에 나섰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27일 구미인덕중 정문 앞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에 앞장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39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청소년 마약류 범죄 예방을 주요 목표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마약은 호기심도 NO', '도박은 절대 NO',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학폭 멈춰, 도박 멈춰' 등 예방 문구가 새겨진 부채와 전단을 배부하며 유해 요소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제39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합동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마약 예방은 물론 도박 및 학교폭력 문제까지 아우르는 선제적이고 포괄적인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정 구미,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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