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회장 황병우)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다날(회장 박성찬)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날은 국내 대표 결제서비스 기업으로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통합 결제 솔루션, 디지털 서비스 등 혁신적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다날의 결제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술과 iM금융지주가 보유한 금융 계열사 간 협업으로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전국적 결제 인프라와 서비스를 보유한 다날과의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전국구를 기반으로 하는 시중금융그룹으로 거듭나는데 박차를 가하며 'Only 1 하이브리드 뱅킹'이 지향하는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법카 의혹' 재판 연기된 李 대통령,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은?
심우정 "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