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1일~4일 대구북부소방서에서 열린 제23회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각각 촬영한 영상을 통해 '영상경연'으로 이뤄졌다. 유치부에는 8개팀이 출전했고, 서부소방서 대표로는 영재어린이집이 참가했다.
영재어린이집은 '한번 더 조심조심' 곡에 추가로 창작곡을 더한 영상을 촬영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병욱 대구서부소방서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김건희 특혜'라며 막은 '단독 접견'…조국은 29회
李대통령 "할일 많은데 임기 4년 9개월밖에 안 남아"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린 적 있다"
'尹 속옷 버티기' CCTV 결국 봤다…尹측 "공개 망신"
무도회장 연상케 한 與 '한복행렬'…'상복'으로 맞선 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