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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남종합병원, 개원 28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 강남종합병원이 지난 5일 28주년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강남종합병원 제공
대구 강남종합병원이 지난 5일 28주년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강남종합병원 제공

대구 강남종합병원이 개원 28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병원 8층 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강남종합병원은 지난 28년 동안 정형외과, 외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진료영역을 확장해왔고, 지난 2023년 3월 종합병원 승격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기념식을 통해 지역 주민과 환자들로부터 받은 신뢰에 보답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환자 중심'의 진료를 통해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최용석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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