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 여청수사팀이 25년도 2분기 경북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됐다.
경북경찰청은 매 분기마다 도내 여청수사팀 중 사회적 약자 범죄인 성폭력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범인 검거 실적을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우수팀을 선정,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서 여청수사팀은 2분기 동안 대낮 모텔업주 무차별 폭행 청소년 검거와 스토킹 긴급응급조치 위반 피의자 유치 등에 신속하고 엄중하게 사건을 처리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건우 여청수사팀 순경은 "24년도 2·4분기에 이어, 25년 2분기에도 베스트팀에 선정돼 뿌듯하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태영 영주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관계성 범죄 수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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