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이 최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인공지능 기반 자동응답 시스템인 '챗봇 가비(Gabi)'를 배포하며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챗봇 가비'는 채팅(chat)과 로봇(bot)의 합성어인 챗봇(Chatbo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문답을 주고받는 디지털 안내 도우미다. 이름은 cpbc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의 상징인 가브리엘 천사 캐릭터 '가비'에서 따왔으며, 카카오톡에서 cpbc대구가톨릭평화방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챗봇은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방송국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지역별 라디오 주파수 및 청취방법 ▷프로그램 소개 ▷주간 방송 하이라이트 ▷광고·후원 참여 방법 ▷가비 캐릭터 이모티콘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실시간 라디오 청취와 '가비가 간다', '대구cpbc뉴스', 'STUDIO 931' 등 대표 영상 콘텐츠 바로가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상재 사장 신부는 "시·청취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교회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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