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34)·황인성(35·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트니(3.4㎏) 5월 15일 출생. "트니야,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엄마 아빠 언니랑 지낼 날들이 기대된다. 우리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시원(35)·황헌욱(37·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황금(2.9㎏) 5월 16일 출생.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자. 사랑해."

▶박소희(40)·김민수(4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셋째 딸 금동이(3.1㎏) 5월 17일 출생. "아프지 말고 쑥쑥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렴."

▶배장희(38)·추상훈(37·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들 가누(3.3㎏) 5월 20일 출생. "가누야, 엄마 아빠의 품으로 오는 길이 힘들지 않았니?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언제나 지켜줄게. 우리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신지은(31)·정수남(3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새싹(3.0㎏) 5월 20일 출생. "새싹아, 열 달 동안 열심히 크느라 고생했어. 엄마 아빠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멋진 인생을 선물해 주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차소미(28)·이원규(28·영주시 휴천동) 부부 둘째 딸 딸기(2.8㎏) 5월 23일 출생. "힘들게 만난 소중한 우리 딸,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도 효도 다 했다.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민지(29)·곽민철(35·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리치(2.9㎏) 5월 23일 출생. "리치야, 건강하고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단다."

▶박혜민(33)·곽동엽(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뽀미(3.4㎏) 5월 25일 출생. "우리 아기 뽀미야,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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