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상반기 퇴직공무원 10명에게 정부 포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조훈장 2명, 근정포장 1명 등 총 10명 수상
주낙영 시장 "퇴직 후에도 경주의 든든한 조력자로 남아주시길"

22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 후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 후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22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10명에게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은 고현관 전 맑은물사업본부장,남심숙 전 문화관광국장,예병원 전 농림축산해양국장, 이규익 전 시민행정국장, 김재우 전 문화예술과장, 윤종권 전 사적관리사무소장, 서강 전 지역보건과장 등 7명이 받았다.

또 옥조근정훈장은 황효숙 전 건천지소운영팀장과 이춘하 전 서면지소운영팀장 등 2명이, 근정포장은 박진우 전 산내면장이 각각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수십 년 동안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퇴직 이후에도 경주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조언자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