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S홈쇼핑, 택배기사 위한 '사랑의 생수' 6만3천병 전달

사랑의 생수, 21년간 진행해 온 동반성장 캠페인

NS홈쇼핑이 택배기사들을 위한
NS홈쇼핑이 택배기사들을 위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한진택배 택배영업부문장 강영철 상무,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 NS홈쇼핑

NS홈쇼핑은 한진택배사에 택배기사들을 위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사랑의 생수 캠페인은 NS홈쇼핑이 2005년부터 매년 여름 진행해 온 동반성장 활동이다. 올해 역시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등 주요 파트너사에 약 6만3천병의 생수를 전달했다. 지난 21년간 누적 전달 수량은 88만 병을 넘어섰다.

NS홈쇼핑은 이밖에도 매월 '친절 택배기사' 시상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명절 특별 포상 등 제도를 운영하며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택배기사님들의 노고 덕분에 NS홈쇼핑의 고객 만족 서비스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는 더 나은 배송 서비스를, 택배기사님들께는 더 큰 보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