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탁주합동은 김대희 전 운영위원장이 제11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협회장은 대구불로탁주 청도공장 초대 대표이사와 대구탁주합동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구탁주합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삼일야간학교 교장, 대구 교도소 고문 등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써왔다.
김 협회장은 "그동안 대구탁주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올가을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흡수하겠다"며 "기존의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새로운 고객층들을 유입시킬수 있도록 제품의 다양화와 품질향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탁주는 자체 배양 효모와 저온 숙성, 자동화된 생산 시설을 통해 깊고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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