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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MG새마을금고 차량 지원받아…복지 서비스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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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 수혜기관 선정
찾아가는 복지 실현…어르신 돌봄 서비스 강화

29일 영양군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승합차량을 지원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29일 영양군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승합차량을 지원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노인복지관은 29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2025년 지역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차량 지원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수혜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 건강증진교육, 재가노인지원, 경로당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해 어르신 대상 이동 지원과 지역 방문 서비스 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준 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차량 지원으로 더 많은 어르신을 편리하게 찾아뵐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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