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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예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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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영천시도 함께 응원의 뜻 전하고자 예금 가입 동참"

최기문(가운데) 영천시장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최기문(가운데) 영천시장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5일 NH농협은행 영천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KOREA 성공 개최 예금'에 가입했다.

NH농협은행에서 10월까지 3천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예금액의 0.1%(최대 3천만원)와 기부금(최대 7천만원)을 더해 1억원 이내에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한다.

최 시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영천시도 함께 응원의 뜻을 전하고자 예금 가입에 동참했다"며 "영천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강훈 농협 영천시지부장은 "경북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APEC 특별 예금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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