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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제조업 AI 도입 지원…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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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대구TP서 설명회 개최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시는 오는 12일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2025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인공지능(AI) 도입 및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전국 11개 지자체와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제조혁신 인프라 육성사업이다. 지역 주력 제조업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AI 실증·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특히 기계요소·소재부품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 추천, 시뮬레이션, 챗봇 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과 실증 기회를 제공, 불량률 개선과 생산성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제조기업과 스마트공장 솔루션 제공기업(SI기업) 등 AI 공급기업이며, 총 40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AI 기술 도입·실증 지원 기업당 최대 1억3천만원(교차 실증 시 최대 1억5천만원) ▷AI 컨설팅 지원 800만~1천500만원이다. 단, 정부지원금의 30%는 현금 매칭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설명회는 12일 오후 3시 성서캠퍼스 S동 1층 지구관에서 열린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며 제조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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