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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태풍 타파 발생…中광둥성 8일 상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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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6일 오후 9시 발표 16호 태풍 타파 예상경로
일본기상청 6일 오후 9시 발표 16호 태풍 타파 예상경로

16호 태풍 타파가 6일 저녁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열대저압부a(우리 기상청 명명 '35호 열대저압부') 예보 업데이트를 통해 16호 태풍 타파가 중국 하이난섬 남동쪽 해상에 발생했다고 알렸다.

앞서 필리핀 서쪽 해상에 생성된 96W 열대요란과 97W 열대요란이 합쳐져 열대저압부로 발달, 더욱 세력을 키운 16호 태풍 타파는 그간 밟아온 북서진 경로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7일 종일 남중국해를 북서진, 8일쯤 중국 광둥성 마오밍 일대로 상륙할 전망이다.

우리 기상청도 같은날 오후 10시 20분를 기해 태풍 타파 발생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강도 1의 세력을 유지하며 북서진, 8일 중 중국 남부 내륙에 상륙하고 다음날인 9일에 광둥성 잔장 북서쪽이자 베트남과의 국경 인근에서 소멸, 즉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6일 오후 10시 20분 발표 16호 태풍 타파 예상경로
기상청 6일 오후 10시 20분 발표 16호 태풍 타파 예상경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Joint Typhoon Warning Center) 16호 태풍 타파 예상경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Joint Typhoon Warning Center) 16호 태풍 타파 예상경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Joint Typhoon Warning Center)도 한·일 기상청과 같은 내용의 예상경로를 전하고 있다.

애초 태풍 발생 전 일부 기상모델에서는 태풍 타파가 홍콩과 광둥성 광저우 일대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좌표가 좀 더 서쪽으로 옮겨진 맥락이다. 다만 태풍 진로 주변 홍콩, 마카오, 광저우, 선전, 잔장, 하이난섬 등은 간접 영향 하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타파(Tapah)는 태풍위원회 14개국 중 말레이시아가 제출한 명칭으로, 메기과 민물고기 '왈라고 아투'를 지칭한다.

15호 태풍 페이파(9월 4~5일) 최종 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15호 태풍 페이파(9월 4~5일) 최종 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한편, 15호 태풍 페이파는 지난 4, 5일 이틀 동안 일본 남부 태평양 연안을 지나는 경로를 밟은 후 소멸했다. 대도시가 몰려 있는 남부 연안 다수 지역에 피해를 줬고, 특히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 위치한 시즈오카에서는 건물 지붕과 외벽을 벗겨내고 트럭을 전도시키는 등의 강한 돌풍이 발생, 피해 상황 및 원인을 다루는 언론 보도가 태풍이 지나간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본 NHK 홈페이지
일본 NHK 홈페이지
일본 NHK 홈페이지
일본 NH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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