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8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달서구재가노인돌봄 종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및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 7개 센터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복지시대! 달서형 통합돌봄, 우리가 만든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폭염케어 자기돌봄' 특강은 폭염 등의 극한의 기후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돌보는 재가노인복지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병규 회장은 "앞으로 6개월 뒤 시작되는 통합돌봄사업이 달서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재가노인돌봄 수행기관의 종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재가노인돌봄협회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로, 422명의 돌봄종사자들이 6천15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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