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9주년 기념미사 봉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가톨릭평화방송(사장 이상재 가스톨 신부)은 지난 10일 개국 29주년을 맞아 방송국 A스튜디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뉴미디어국장인 홍창익(비오) 신부의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은 1996년 9월 9일 개국해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쁜 소식'을 세상에 선포하는 선교 매체로써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개국 29주년을 자축하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선교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29년 동안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을 애청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청취자와 교우들에게 깊이 감사를 전하고, 보살펴 주신 하느님의 손길에도 감사했다. 개국 29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한 후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만찬으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사장 이상재 가스톨 신부는 강론에서 소중한 방송 사도직을 이야기하면서 "복음 전파야말로 세상을 살리는 일"임을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