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추광엽)는 지난 12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환우 지원을 위한 성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25~26년도 총재배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 3가정의 수술비, 치료비, 아동 교육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광엽 총재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로타리의 88년 염원이 담긴 회관 건립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실천이기도 하다"며 "회원들의 라운드가 우정과 봉사의 에너지로 이어져,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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