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celimax)가 주력 제품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셀리맥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북미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서 'retinal' 키워드 검색 결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또 'Facial Serums' 부문에서는 4위(9월 15일 기준)에 오르며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에는 글로벌 플랫폼과 SNS에서 쌓인 인지도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틱톡에서 '#celimax' 해시태그 누적 조회 수가 10억 회를 넘기며 해외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현재 셀리맥스는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탄력 케어 제품으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 제품에는 비타민 A 성분인 나노 레티날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주름, 모공, 탄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소비자들이 제품 효능을 직접 경험하며 쌓아온 신뢰가 글로벌 시장 성과로 이어졌다''며 ''국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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