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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 스스로 목숨 끊으려던 남성 구조한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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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기 신임경찰 황승우 순경

황승우 순경. 대구북부경찰서 제공.
황승우 순경. 대구북부경찰서 제공.

대구북부경찰서(서장 신동연)에서 실습하던 순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남성을 신속히 구했다.

24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산격지구대에서 근무하던 황승우 순경은 지난 11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남성을 신속히 구조했다. '원룸에 혼자 있는 아들이 걱정된다'는 신고를 접수한 황 순경은 즉시 출동한 후, 119에 남성을 인계했다.

신동연 서장은 "실습생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북부경찰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신임경찰 17명이 다양한 실제 사건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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