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진전문대학교 이재훈 교수, '한국 바텐더 대상 1호' 영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호텔항공관광과 이재훈 교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마곡 특설무대에서 열린 아시아 바텐더협회 주관 '2025 세계 칵테일 플레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바텐더 대상 1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바텐더 대상'은 음료 산업 발전과 바텐더 분야의 전문성 향상에 이바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 교수는 첫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교수는전통주와 음료 상품 개발, 바텐더 교육 및 기술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 왔으며, 국제대회 출전 지원과 후학 양성을 통해 한국 바텐더들의 세계적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재훈 교수는 단순한 교육자를 넘어 한국 음료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선구자"라며 "이번 '한국 바텐더 대상 1호' 수상은 그의 업적을 정당하게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뜻깊은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바텐더 분야가 더 전문적이고 사랑받는 직업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국 바텐더 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되며,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