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서장 변인수)는 제일고등학교에서 마약류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홍보 활동은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피해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죄예방계와 여성청소년계는 음료, 캔디형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캔디와 마약류 범죄피해예방수칙 카드를 동봉했다.
대구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등 협력을 강화하여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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