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브랜드 전시 'With Love, Seoul'을 연다.
이번 전시는 티파니의 188년 역사와 디자인, 창의성, 장인 정신을 조망하는 자리로, 하우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과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전시는 네 개의 챕터(Love of Legacy, Love of Creativity, Love of Design, Love of Expression)로 구성되며, 창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 아르누보 예술가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작품이 포함된다. 또한 한국계 캐나다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의 비주얼 아트 협업 작품이 함께 공개된다.
티파니앤코 측은 이번 전시가 브랜드의 유산을 서울이라는 도시와 연결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10월 2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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