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청소년층을 겨냥한 트러블 케어 제품군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을 출시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트러블케어 브랜드 파티온을 통해 다이소 전용 라인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 6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피부 트러블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의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비교적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중심으로 출시됐다. 일상생활 중 수시로 뿌릴 수 있는 미스트형 세럼, 특정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스팟 겔 크림, 흔적 관리용 앰플과 보습 크림, 간편형 클렌저, 패드 형태 제품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아제약 측은 해당 라인이 트러블 케어에 입문하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량과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다이소 입점 기준에 맞춰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주요 성분은 기존 파티온 제품에서 사용하던 성분 조합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전국 다이소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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