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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40주년 맞아 체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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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원 제공
사진= 교원 제공

교원 빨간펜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전시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정체성과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부스를 운영한다. '40년의 교육, 40년의 사랑'을 콘셉트로 한 전시 공간은 체험형 부스와 쉼터, 미니 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학습 콘텐츠는 물론, 책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편의를 높였다.

부스 체험존에서는 전집, 학습지, 외국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유아 대상 그림책 전집과 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과목 교과서 연계 학습지, 영어 콘텐츠 등도 준비됐다.

상담 공간에서는 아이의 연령과 상황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상담 참여자에게는 전집 낱권과 타포린백, 담요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부스는 7월 개최된 제55회 행사에 이어 연속 참가하는 것으로, 교원 빨간펜은 당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쉼터 공간을 다시 운영해 관람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로,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완구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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