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1월 1일(토), 15일(토) 이틀에 걸쳐 채널 '풀리밍'과 협업해 대구관광 홍보를 위한 웹드라마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풀리밍(FLIMING)'은 구독자 약 9만 명으로 떠오르고 있는 채널이지만 커플들의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하여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제작하는 대구여행 이야기는 총 2편으로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커플의 설레고 풋풋한 여행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대구여행편에서 이야기 전개를 통해 대구관광 주요 명소인 서문시장, 이월드, 수성못, 대구 벽화 골목, 주요 카페 및 호텔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구독자들에게 대구여행의 매력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1일(토) 공개한 대구여행 1편은 단 일주일 만에 조회수 15만회를 기록했고, 이어 15일에 공개한 2편 또한 단시간에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구독자들은 "우유커플 대구여행이라니.. 저도 대구 가보고 싶어요", "서문시장이 다 나오네요, 가격 완전 저렴하고 맛난게 많아 다시 가봐야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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