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디지털혁신본부 그린산단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울산지역본부)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 그린산단실은 산업단지 기반의 ▷탄소중립 선도프로젝트 추진 ▷산업단지 ESG 경영 확산 및 공급망 실사 대응 지원 ▷에너지절감 참여 확산 프로그램 운영 등 구조적 전환 기반 마련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운영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단지 내 ESG·에너지 혁신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뿐 아니라 국가산업 전반의 녹색 전환을 견인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저변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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