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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자 시사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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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최초의 민간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이름이다. 이 발사체는 지난달 27일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 위성인 큐브위성 12기를 싣고 발사에 성공해 위성 13기 모두 고도 600㎞ 궤도에 안착시켰다. 3차 발사 후 약 2년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한국형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 올리면서 신뢰성을 75%로 끌어올렸다. 지속적인 발사로 성공률을 더 높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로 발사비용도 낮춰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향후 우주 수송 시장 개척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이것'은?(11월 28일 6면)

2. '이것'은 기업형 슈퍼마켓을 뜻하는 영문 약자다. 대형마트보다는 작고 일반 동네 슈퍼마켓보다는 큰 유통매장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개인 점포를 제외한 대기업 계열 슈퍼마켓을 지칭한다. GS더프레시,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이 이에 속한다. 대형마트와 달리 주거지에 가까이 위치하고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는 점 때문에 동네 상권을 고사시킨다는 우려를 낳았다. 초기엔 SSM 대다수가 유통 대기업의 직영 형태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매장의 절반 정도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 방식으로 영업하고 있다. 'Super Supermarket'의 약자인 '이것'은?(12월 1일 16면)

3. '이 배'는 대한제국이 1903년 도입한 최초의 근대식 군함이다. '이 배'를 도입한 일화는 오늘날 국방비리, 국제 사기사건으로 주로 거론된다. 일본 미쓰이 물산이 25만엔에 구입해 9년을 사용한 영국제 화물선을 군함으로 치장하고 55만엔에 조선에 넘긴 것이었다. '이 배'를 구입하는데 쓴 돈은 당시 국가예산의 10%, 국방비의 30%가 넘는 거금이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제의 상당한 압력이 있었다고 한다. 고종에게 이 사업 추진을 종용했던 군부대신 윤웅렬은 한일강제병합 이후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다. 고종황제가 '나라의 힘을 키운다'는 뜻에서 명명한 '이 배'의 이름은?(12월 2일 23면)

◆11월 21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제럴드 포드호

2. 도슨트

3. 가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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