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대구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국민의힘, 신암5동·지저동·동촌동)은 지난 8일 3년간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활동보고서'를 공개했다. 대구 현직 기초의원 중 최초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김 구의원은 지난 3년간 ▷5분 자유발언 20건 ▷조례 대표발의 9건 ▷공동발의 92건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김 구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동촌로 가로공원 폭염 저감시설 ▷금호강 지저둔치 체육시설 개선 등 특별교부세 20억7천만원, ▷금호강 제방 벚나무길 마사토길 조성 ▷옹기종기 행복마을 다리공사 및 바닥공사 등 특별교부금 34억원, 시비 18억원, 구비 27억3천만원 등 100억 원 가량의 재원을 확보했다고도 알렸다.
김영화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지난 3년간 확보한 100억 원의 사업비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동구, 역동적인 동구 건설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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