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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생성형 AI 인재 키운다…전국 2곳 중 하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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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점 도약…경북권 유일 기관 이름 올려
10억5천만원 투입…교육·취업 연계 전주기 체계 구축
제조기업 연계 콘텐츠 제작…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생성형 AI·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지난 2월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선정에 이은 성과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가상융합 산업 활성화와 생성형 AI 실무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6년 국비를 포함해 총 10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전국 2곳만 뽑는 경쟁에서 경북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가 선정됐다.

교육은 4단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교육, 반도체·방산·기계·스마트제조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실무 프로젝트, 수료생 대상 취·창업 지원, 교육성과 확산과 후속사업 연계로 구성된다.

현장 중심 실습도 강화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와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인프라,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생들은 지역 제조기업 수요를 반영한 '제품 홍보 및 공정·장비 시각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게 된다.

산업 연계도 촘촘히 설계했다. 웨스트월드, 덱스터스튜디오 등 VFX 기업 전문가가 멘토링에 참여한다. 채용설명회와 1:1 면접 등 취·창업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현장-일자리로 이어지는 전주기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사업 성과를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GAMFF)'와 연계해 확산할 계획이다. 구미 특화산업 기반의 AI 콘텐츠 산업이 경북 전반에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형 AI 전문인력을 키우고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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