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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춘어람·청년키움센터, 2025 미터상 최우수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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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재생 통한 청년공간 혁신 인정…지역 활력 회복, 청년 활동 기반 확장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와 직원들이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와 직원들이 '제6회 미터상' 수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청춘어람과 청년키움센터가 (사)여성과도시가 추최하는 '2025년 제6회 미터상' 수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터상은 노후 건축물 재생해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의성군의 두 청년공간이 지역재생과 청년활동 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계면에 위치하는 청년키움센터는 과거 '완두콩 식당'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서1층 서점·카페·전시가 결합된 '완두콩 책방 ▷2층 공유오피스 및 회의실 ▷3층 단기 체류형 숙박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키움센터는 청년과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로컬 플랫폼 역할을 하며, 청년 프로그램, 협업 프로젝트, 지역행사 지원 등 다기능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성면에 위치한 청춘어람은 오래된 석화장 여관을 재생해 조성한 동부권 청년복합문화센터로, ▷지하 컨벤션홀 ▷공유업무공간 ▷공유주방·세탁실 ▷17실 규모의 숙박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춘어람은 ▷청년 활동 ▷워케이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개소 이후 주변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역재생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키움센터와 청춘어람이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것은 의성군의 도시재생과 청년정책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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