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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칠곡 맛집 키울 '페어링 메뉴' 전문가 3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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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칠곡 맛집 키울
경북과학대 칠곡 맛집 키울 '페어링 메뉴' 전문가 배출. 경북과학대 제공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은 15일 칠곡 맛집을 키울 '페어링 메뉴' 전문가 39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한 39명은 외식산업 재직자와 자영업자, 취·창업 희망자 등이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총 120시간 동안 외식 분야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조리·서비스 교육과 고객 맞춤형 페어링 메뉴 기획을 결합해 '칠곡 맛집' 브랜드를 이끌 전문 인력으로 양성됐다.

교육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기획 및 개발, 메뉴 특성과 계절성을 고려한 푸드 스타일링, 포장·패키지 디자인 실습, 홍보 및 마케팅 실무, 성공 사례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과학대 류혜원 교수(상담복지과)는 "외식산업 직무고도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메뉴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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