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갑질신고 안심변호사' 제도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분 노출 걱정 없이 변호사 통한 익명 대리신고 가능
갑질 피해자 보호 강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노력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공사 제공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공사 제공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이하 공사)가 사내 익명 신고 시스템 '갑질 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를 도입한다. 공사는 15일 "갑질 피해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갑질 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공사의 '갑질 행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침'에 따라 도입하는 것으로, 갑질 피해자나 사건 관계인이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변호사를 통해 상담부터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익명 신고 시스템이다.

공사는 최근 안심변호사 1명을 위촉했으며 상담, 대리신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영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심변호사는 갑질 관련 법률상담과 갑질 행위 대리 신고를 수행하며, 필요 시 조사·수사 과정에 참여하는 등 피해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상덕 공사 사장은 "피해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갑질 없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전 대표를 '당원게시판 여론 조작' 이유로 제명하였고,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윤리위의 결정이 이미 정해진 것...
원·달러 환율이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80원에 가까워지면서 이재명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출로 인한 통화량 증가와 관련된 논란이 재점...
경기 고양경찰서는 진로 변경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1억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가족 보험사기단을 검거하고, 40대 부부와 60대 장...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되어 특검이 사형을 구형한 사건이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