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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한중엔시에스, '러브하우스' 성금 5천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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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제4호 나눔명문기업...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 지속

김환식(오른쪽) 한중엔시에스 대표가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5천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김환식(오른쪽) 한중엔시에스 대표가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5천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에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기업 ㈜한중엔시에스가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천5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가 지난 23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한 이번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사업에 사용된다.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성 및 생활 밀접도 등을 고려해 리모델링을 통한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중엔시에스는 1995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나눔 실천을 해오며 지금까지 2억5천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작년 11월에는 '영천 제4호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다.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는 "지역사회 관심 덕분에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가치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중엔시에스는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주거환경 개선이란 실질적 복지 지원을 통해 희망과 힘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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