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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대 동창회, 재학생 초청 '영의인 선·후배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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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넘어 재건으로… 선배들의 위로와 격려 전해"

사공정규 영남대 의과대학 동창회장이
사공정규 영남대 의과대학 동창회장이 '영의인 선·후배의 밤'에서 재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남대 의과대학 동창회 제공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사공정규)는 지난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의인(嶺醫人) 선·후배(졸업생·재학생)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현장과 학교를 떠났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본격적으로 복귀한 지 6개월 정도 된 시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공정규 영남의대 동창회장은 "지난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로 큰 위기는 넘겼지만, 복귀가 곧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복귀를 둘러싼 모든 갈등과 감정은 이제 용광로에 다 녹여 버리고, 모두 손을 맞잡고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고 말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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