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전사회적으로 급속하게 퍼져가는 시대에 언론사 입사 지망생과 현직 종사자들이 갖춰야 할 실무 전략을 다룬 책이 나왔다.
매일신문 미래전략실 부장인 지은이는 전통적인 미디어 이론이나 학술적 비평에서 벗어나 디지털 환경에서의 생존 모델과 수익 구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지은이는 포털 사이트에 종속된 한국 언론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기사를 넘어선 경험의 판매, 오디오 시장을 겨냥한 이어 이코노미, 독자 유입을 위한 퍼널 설계 등 뉴미디어 시대의 구체적인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언론사 채용 시장이 단순 작문 능력을 넘어 디지털 콘텐츠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력을 요구하면서, 이 책은 언론고시 준비생들 사이에서 실무 평가와 면접 대비를 위한 참고서로 활용됐다.
책은 현직 기자들에게도 조직 내 구성원에 머물지 않고 개인의 전문성을 브랜드화할 것을 제언했다. 바이라인을 바탕으로 기업 대상 인텔리전스 시장을 개척하는 등 크리에이터로서의 진화를 촉구하는 실전 수칙이 포함됐다.
또한 지은이는 "단독(Scoop) 기사의 유통기한은 고작 5분이다. 팩트는 AI가 더 빨리 쓴다. 그런데도 당신은 아직 200자 원고지라는 낡은 도량형에 갇혀 있는가"라고 물으면서 구시대적 문법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방안도 본문에 실었다. 200쪽,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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