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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서도 반사수혜 예상…종합상사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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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국제유가 급등에 코스피가 급락했지만, 종합상사 관련 종목은 줄줄이 상승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장보다 4.50% 오른 7만6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8만5천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X인터내셔널도 5.19% 상승한 4만1천5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GS글로벌도 0.20%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종합상사 관련주를 중동 전쟁에서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으로 평가했다.

KB증권 최용현 연구원은 "중동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미국 에너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에너지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미국 에너지 노출도가 높은 일본 상사도 마찬가지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 중"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 조창민 연구원은 "주주환원 및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모멘텀(동력) 측면에서 상사·자본재 업종을 이달 최선호 업종으로 추가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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