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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공사 재개…올해 하반기 개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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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가 공사를 재개하고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루펜티스 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가 공사를 재개하며 사업 정상화 절차에 들어갔다.

시행사인 루펜티스는 지난달부터 시공사인 쌍용건설이 현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프로젝트 일정이 다시 가동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공정 계획에 따르면 해당 리조트는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는 기장 연화해변 일대에 조성되는 럭셔리 휴양호텔 프로젝트로, 스위트와 빌라,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총 195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모든 객실은 오션뷰와 독립 테라스, 프라이빗 풀을 갖추는 구조로 설계됐다. 자연 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배치 방식을 적용해 객실 대부분에서 동해 수평선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은 특급호텔과 리조트 건설 경험을 보유한 쌍용건설이 맡았다. 회사 측은 복합 구조와 고난도 설계가 요구되는 호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와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공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의 운영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리조트에는 반얀트리 스파와 탈라소 풀 등 웰니스 시설과 함께 사프론, 버티고 등 브랜드 대표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객실 중심의 휴양 환경을 강조한 설계도 특징이다. 외부 시선을 최소화한 구조와 객실 내 프라이빗 풀을 통해 공용시설 의존도를 낮추고 객실 중심 체류형 휴양 공간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는 회원제 휴양호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2차 아너스 회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루펜티스 관계자는 "쌍용건설의 호텔 시공 경험과 반얀트리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프로젝트"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개관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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