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aT, 오사카서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 출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등 15개 현지 기업 참여…서일본 K-푸드 수출 거점 구축
2011년 동일본 협의회에 이어 양대 권역 완성…연 20억달러 수출 확대 발판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일 한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일 한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를 설립하고 일본 오사카에서 창립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의회는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를 포함한 일본 중부 아이치현부터 서남부 오키나와까지 서일본 지역에서 한국산 농식품을 수입, 유통, 판매하는 15개 현지 기업으로 구성했다. 2026.3.10. aT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국 농식품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해 서일본 지역 유력 바이어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aT는 10일 "전날 일본 오사카에서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협의회는 오사카·후쿠오카·고베·나고야를 포함한 아이치현부터 오키나와까지 서일본 지역에서 한국 농식품을 수입·유통·판매하는 현지 기업 15곳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에는 회장사로 선출된 고려무역재팬의 김창오 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채 주오사카총영사와 일본 유통업체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자리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회원사 간 수입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일본 현지 식품 트렌드 파악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은 이날 도쿄·오사카 이외에 K-푸드에 관심이 높은 2·3선 도시 시장 개척과 한국식품 수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몇 년간 20억달러 수준에서 보합을 보이던 일본 시장에서 수출이 확대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 의견을 적극 청취해 향후 수출 정책에 즉각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2011년 결성된 동일본 협의회에 이번 서일본 협의회가 더해지면서 도쿄권역을 포함한 일본 전역의 주력 바이어들을 양대 권역별로 통합하는 인프라가 갖춰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일 한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일 한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를 설립하고 일본 오사카에서 창립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에서 발언하는 aT 오사카지사 권현주 지사장. 2026.3.10. aT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을 통해 정치적 입장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그동안의 당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던 그가 국무총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정식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는 질환이 늘어나고 있으며, 자궁출혈, 안면신경 마비, 이명 등이 지원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