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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21세기 경제포럼 개최…"AI시대, SMR은 게임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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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 강연

11일 그랜드관광호텔에서
11일 그랜드관광호텔에서 '21세기 대구경제포럼'이 열렸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11일 그랜드관광호텔에서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9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원자력 산업의 게임체인저 SMR'을 주제로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이 강연을 맡았다. 그는 최근 AI 확산과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산업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는 SMR의 잠재력에 대해 설명했다.

임채영 본부장은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불안도 가중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탄소중립에 부합하는 전원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SMR은 안전성과 유연성, 사업성을 갖춘 차세대 에너지원이자 향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채영 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 학사 학위를, KAIST에서 원자력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을 거쳐 현재는 원자력진흥전략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원자력분야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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