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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아크와 손잡고 단지 내 AI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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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들의 효율적인 건겅관리 기대…분양 예정 아파트에 우선 적용

포스코이앤씨가 11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11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1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일상 속 늘어나는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날 전문적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크는 즉시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POCT(현장검사)'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부산대병원과 협력해 실제 현장 환경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오티에르'와 '더샵'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전용 라운지에서 간단한 건강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 확인은 물론이고 분기별 정밀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AI가 개인별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평가해 유지 혹은 개선이 필요한 생활습관에 대한 방향도 제시해준다.

나아가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사·간호사·케어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온·오프라인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가 상담과 데이터 분석이 결합된 예방 중심의 '휴먼터치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웰니스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식단 제안, 건강 세미나 등 커뮤니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서비스를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관저28블록(951가구)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천857가구) 공동주택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준공 및 분양 단지에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AI기술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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