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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국비 2억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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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해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정부가 선정하는 '예비 글로벌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글로벌축제 평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축제'와 '명예 문화관광축제' 45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평가와 해외 인지도 조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되면서 국비 2억5천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는 등 향후 글로벌축제 승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구시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전략을 수립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발굴, 외국인 관광객 수용 환경 개선, 국제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무더운 여름과 맥주, 지역 닭고기 산업 기반을 결합해 2013년 처음 시작된 축제다. K-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치킨을 주제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하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홍보를 강화해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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