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상북도경찰청장으로 김원태 경찰청 치안정보국장이 3일 전보됐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치안정감 1명, 치안감 10명, 경무관 4명 등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원태 신임 경북경찰청장은 안동 출신으로 198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경기북부청 청문감사관, 경찰청 범죄정보과장·정보협력과장 등을 거쳤다. 경무관 승진 이후에는 경북청 공공안전부장,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인천국제공항 경찰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시절에는 경찰청이 최고 정보경찰에게 수여하는 '대(大)정보관'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경찰 조직 내 대표적 '정보통'으로 꼽힌다.
공석인 부산경찰청장(치안정감)에는 김성희 경찰대학장 직무대리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청도 모계고와 경찰대(9기) 졸업 후 경찰에 임관해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경찰청 대변인 등을 거친 대표적 '기획통'이다. 지역에선 문경서장(총경)과 경북청 자치경찰부장(경무관) 등을 거쳤다.
이외에도 대구 출신인 백동흠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은 대전경찰청장으로, 정상진 국수본 안보수사국장은 형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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