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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서면 야산 산불 발생…화선길이 100m, 주민 대피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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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율 30%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364-2번지 인근 야산 산불 현장. 상주시 제공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364-2번지 인근 야산 산불 현장. 상주시 제공

14일 오후 7시 3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364-2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과 상주시가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곳은 효자 정재수 기념관 인근 야산으로, 현재 2부 능선에서 화선 길이는 약 100m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차량 30대, 인력 47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압 중이다.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364-2번지 인근 야산에 불이 번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364-2번지 인근 야산에 불이 번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상주시에 따르면 불이 발생한 지 약 40여 분이 지난 오후 8시 13분 기준 진화율은 약 30% 수준이며, 바람이 강하지 않아 불길 확산 속도는 다소 늦춰진 상태다.

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인근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산림당국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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